퀵소희 김소희 BNT 화보촬영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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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미션을 하루 만에 완성해야 할 때 가장 힘들었다. 습득력이 느려 다른 분들의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웠다. 또한 매번 센터, 메인 보컬 경쟁이 있다 보니 여자들끼리 기싸움도 장난 아니었다. 저는 기싸움에서 졌다(웃음). 


    Q.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6위 했을 때. 항상 탈락이 문턱에 있는 아슬아슬한 순위였는데 갑자기 6위로 껑충 높아져 너무 행복했다.


    Q. 가장 본받고 싶은 참가자가 있다면.

    전소미, 최유정. 소미는 가만히 있어도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 저와 함께 이곳에 있어야 할 연습생이 아니라 무대 위 가수처럼 느껴졌다. 유정은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노래가 나오면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유정의 ‘뱅뱅’ 무대를 여러 차례 보면서 그의 카리스마를 배우기 위해 공부했다(웃음). 


     

    Q. 같은 소속사 백지영은 어떤 선배인가요.

    조언도 많이 해주고 간식도 종종 챙겨주시는 좋은 선배님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은 “빠른 년생은 최대한 언급하지 마라”다. 친구들은 23살이지만 저는 95년도에 태어났으니 22살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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