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파헤치기 (프로필)

개요

 

 

 

- 이름 : 유주(裕株)

- 본명 : 최유나

- 생년월일 : 1997년 10월 04일

- 신체 : 170Cm, 51Kg, B형

- 출생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 가족 : 부모님, 언니

- 학력 : 서울공연예술 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졸업)

- 데뷔 : 2015년 1집 미니앨범 'Season of Glass'

- 소속 : 쏘스뮤직

- 포지션 : 메인보컬

- 별명 : 꿀성대, 할머니, 여젤이, 주창유주

 

  

 

 

소개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입니다.

 

 

여자 아이돌 메인보컬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실력파 보컬이자 여자친구를 여기까지 이끌고 온 1등공신

 

여자친구의 메인보컬이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청소년 가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2016년 2월 4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했다.

기럭지 라인 소원과 유주. 키가 크다. 소원(172.8cm)과 유주(170cm)는 설 때도 사이드에 서는 설움이 있다고 한다.

 

 

 

 

자기소개

 

본명은 유나, 선배님들 중 같은 이름이거나, 비슷한 어감의 이름이 많아 회사에서 심사숙고 끝에 지어주셨어요. 팬 분들은 많이 아실 텐데 사실 대표님이 딸 이름으로 하시려던 것을 예명으로 주셨어요. 한자로는 넉넉할 유에 그루 주. 다른 의미로는 소유주의 의미가 있어요. 건물 소유주, 땅 소유주 이런 거. 하하. 가수로서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위로 언니가 한 명 있어요. 중2 때부터 시대회, 도대회에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았어요. 준비하는 과정은 정말 힘들지만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것. 그게 정말 좋아요. 매월 2일에만 밀가루를 먹는데 피부가 좀 약한 편이라 밀가루를 끊으니 좋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그 후로 밀가루는 안 먹으려고 2일에만 먹기로 했어요. 근데 정말 먹고 싶을 때가 많아요.

 

 

 

 

 

데뷔전

 

중학교 1학년 때 참가했던 노래대회에서 장려상을 타 그 이후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보컬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데뷔 전 부터 보컬계의 꿈나무 최유나로 각종 예술제에서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1년 K팝스타 시즌 1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이때 박진영은 유주를 깠고 양현석은 칭찬해줬다 

 

오디션에 합격해 지금의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기본기 과제에 예린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캐릭터

 

여자친구를 멱살잡고 하드캐리하는 여자친구의 에이스

 

음악에 관심이 많아 취미이자 특기도 작사, 작곡, 기타 연주이다. 

 

땀이 많은 편이다. 소원과 함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

 

메인 보컬로서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목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수다도 줄이고 죽염과 도라지를 먹는다. 또 자기 전에 항상 물수건을 짜서 침대에 걸어놓는다. 

 

평소에 진지해 보이지만 장난끼도 있다. 특히 장난의 대상은 예린이다. 잘 받아주는 것도 있지만 가끔 화낼 때 모습까지도 귀엽다고 한다. 

 

진지한 모습에 가려서 그렇지 애교도 만랩에 가깝다. 그 중 압권은 띠즈버거 되시겠다.

 

 

 

방송에 굉장히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다. 어떠한 요구를 해도 거절하거나 빼는 법이 없다. 항상 "당연하죠~", "보여드려야죠~", "해야죠~"를 입에 달고 산다. 이런 점들이 시청자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강하게 어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말을 잘하기 때문에 가끔 성숙한 외모가 매력인 리더 소원보다 성숙해보이기도 한다.

 

굉장히 다재다능해서 신비가 이 언니는 왜 못 하는 게 없냐고 했을 정도

 

개인기중 피겨스핀이나 점프는 여러 예능에서 종종 보여 주었는데 워낙 어려서 부터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했고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피겨선수가 꿈 이기도 해서 연습실에서도 틈틈이 점프연습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스핀과 점프의 기량이 처음 데뷔초보다 점점 향상되더니 2016년 3월 12일 불후의 명곡 박춘석편에 출연해서는 김연아의 공중 2회전 점프를 아이스 링크도 아닌 평지에서 준비동작부터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태연과 정은지처럼 팀에서 고음 셔틀을 담당하고 있다.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고음을 넘나들며 이끌어가고 다른 멤버가 부르는 부분에서는 애드리브를 깔아준다.

 

말린 고구마와 밥을 좋아하고, 파는 싫어한다.

 

과일중에선 귤을 좋아하고, 사계절중 겨울을 좋아한다.[

 

키위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키위를 먹으면 목이 붓고 10분정도 간지럽다고 한다.

 

이상형은 '쌍커풀이 없고, 웃는 게 이쁘고, 길을 잘 찾는 남자' ,외모만 봤을 때 배우 김우빈에 가깝다고 한다

 

특히 팀의 막내인 엄지를 자주 챙긴다.

 

 

 

 

 

대인 관계

 

소원과 함께 기럭지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은하와 함께 구칠즈 라인을, 신비, 엄지와 팀 내 동생 라인을, 소원, 엄지와 팀 내 백일홍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포지션

 

명실상부한 메인보컬. 그로 인해 무대에서의 유주는 굉장히 중요한 존재다. 

 

그렇게 노래를 많이 부르지만 목소리가 잘 상하지 않는다는 점도 유주가 가진 장점이라 볼 수 있겠다.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는데도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놀라울 따름이다. 다만 키가 큰 편이라서 센터에는 거의 나서지 않는 편이다. 특히 유리구슬때는 거의 계속 뒤에서 노래를 불렀다. 
 

 

 

 

예능 활동

 

야만TV 에서 예린과 함께 막춤 데이터 춤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보였다.

 

먼저 소원의 모델 워킹 후 막춤과 예린의 닭춤의 분위기를 이어 스마트폰 사용시 매월 데이터가 채워지는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한 데이터 춤을 선보여 재미를 주었다 

 

 

 

과거사진(과사)

 

 

 

 

 

 

 

 

 

 

 

기타

 

2집 활동 당시 뜀틀 안무로 무릎보호대를 착용했는데 방송에서는 뜀틀을 뛰어넘는 예린만 보이지 뜀틀 밑을 미끄러져 들어가는 유주를 유심히 살펴보지 않는 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각종 포탈 및 유투브에 무릎보호대를 왜 착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유독 많았다.

 

뜀틀 동작의 옆 모습을 보면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뜀틀 안무는 유주 - 엄지 - 예린 순으로 서 있다가 유주가 다리를 앞뒤로 벌리면서 앉음과 동시에 엄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고 그와 동시에 엄지가 허리를 숙이면 엄지의 등을 예린이 뜀틀넘기로 넘어가는 것이다. 유주-엄지-예린 이 3명의 안무는 거의 동시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게 실시된다.

 

 

 

 

시간을 달려서 활동 종료후 2016년 3월18일 뮤직뱅크 1위후보로 시간을 달려서가 오르게 되고, 이때 선율과 '보일 듯 말 듯' 으로 개인활동중이던 유주혼자서 1위후보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손에 맴버들의 이름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