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 "세정" 파헤치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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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김세정(金世正, Kim Sejeong) : 세상 세(世) 바를 정(正)

    1996년 8월 28일, 전라북도 김제시, 164cm, 48kg, AB형


     

    김세정이 다녔던 만경초등학교 문집에서 김세정의 초등학생 시절 꿈이 "가수"였다는 게 공개되었었다.
    어렸을 때는 트로트를 좋아하셨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 후 한국에 오디션 열풍이 와서 <슈퍼스타 K>에 참여하여 초반 탈락하였고,
    이 무렵부터 노래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사실을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노래를 배우는 것을 쿨하게 허락해 주셨다.
    하지만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어서 공부 학원은 포기하고 노래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후 17세에는 K팝스타 시즌2에도 참여하였다.

     

     

    수상내역

     





    학생 시절 여러 가지 행사를 참여하였으며 수상 내역도 많다.

     

     

    자기소개

     

    이후 젤리피쉬에서 1년 11개월의 연습생활을 한 후 프로듀스 원오원에 참여 하였다. 자기소개 영상에서 여러 가지 닮은꼴들을 준비하여 자기 PR을 확실하게 하였다. 나의 실력이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과 동시에 이런 매력들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중간 중간의 당돌한 멘트와 함께 자신을 소개한다. 이 영상을 보고 프로듀스 원오원 시작도 하기 전에 많은 지지를 받게 된다.
    http://tvcast.naver.com/v/661254[ 자기소개]
    http://www.mnet.com/tv/vod/171056 [히든박스]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촬영 당시 평가 및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유지 하였으며, 최종회에서 52.5만표를 받으며 2위로 I.O.I 멤버가 되었다.
    http://www.mnet.com/tv/vod/171312 [사전평가 - Somthing New]
    http://www.mnet.com/tv/vod/171408 [등급 재조정 평가 - Pick Me]
    http://tvcast.naver.com/v/735823 [그룹 배틀 - Irony]
    http://tvcast.naver.com/v/769576 [포지션 - 양화대교]
    http://tvcast.naver.com/v/801505 [콘셉트 - Fingertips]

     

     

    퀸세정

     

    비주얼, 보컬, 무대매너 등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능력치로 이미 완성형 걸그룹 멤버라는 평가와 함께 팬들로부터 일찍이 갓세정, 퀸세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아재미

     



    행동이나 말투가 아저씨 같아서 아재미 라고 불린다.

     

     

    ang

     

    프로듀스 101 몰래카메라의 카메라가 파손된 상황에서 김세정은 크게 당황해했지만 침착하게 위기를 소화했다. 이게 많이 비싼 거예요(a...ang?) 에서는 노련미가 느껴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몰래카메라였다는 걸 알고 나서는 "나빠요"로 수많은 남성시청자의 심장을 멎게 했다.

     

     

    디시 인증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하여 디시에 과거 사진을 직접 올려 주면서 성형 의혹을 해명했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공격적인 의견에 대하여도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popstar&no=215881 [동창인척]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35588 [링크모음]

     

     

    인성

     

    B급 뉴스 쇼 짠에 "최일구가 간다!"에 김세정이 지나가던 중 최일구와 인사를 했던 부분이 화제가 되었다. 젖은 손을 옷에 닦고 악수를 한 후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편지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내용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없이 자랐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겹게 자랐다고 한다. 아마도 착하고 씩씩한 밝은 성격도 홀어머님의 영향으로 일찍 철이 들었다. 엄마, 엄마가 한창 바쁘실 5월 달이군요. 쉴 틈이 없으실 저희 엄마께 힘내시라고 편지 몇 장 적습니다. 벌써 제 나이가 18살이나 됐네요. 어렸을 때 징징거리고 너무 울어서 혼이 많이 났던 세정이가 벌써 이렇게 컸어요. 엄마도 자주 하시는 말씀이지만 저도 느끼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라고요. 저는 남들보다 조금은 이야기 많은 18세가 되어서 항상 미안해하시는 엄마! 이젠 그만 미안해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요. 항상 입에 달고 사시는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미안하다”라는 말은 제가 엄마께 더욱 불효를 저지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져요. 저희가 가난한 건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이겨낼 수 있는 거잖아요. 절제하는 법도 배웠고 남들처럼 철없는 말도 자주 안 하고 생각도 조금 더 성숙한 거 같아서 전 되려 감사해요. 요즘 들어 제가 갑자기 너무 투정을 많이 부리고 답답할 따름이에요. 남들처럼 옷 사 달라, 맛있는 거 먹자, 뭐 해 달라 뭐 해 달라 이런 말 하는 딸 안되려고 노력했는데 최근에 제가 그랬던 것 같아 죄송해요. 수학여행, 반티(운동회), 시험 끝으로 인해 이곳저곳 (돈이) 드는데다가 새로 사야하는 게 많아서 그 상황에서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던 점, 죄송합니다. 그때 그러셨죠. “엄마가 남들처럼 못 사줘서 미안해”라고요. 전혀요. 정말 전혀요. 저는 저 말 듣고 더 가슴이 아려왔어요. “내가 왜 이런 걸로 엄마께 짐을 얹고 있지?” 싶더라고요. 나보고는 밥 챙겨먹어라 계속 말씀하셔도 그 때 뒤에서 밥 못 드시고 돈 벌 분이 엄마실텐데 막 이런저런 생각이 계속 스치면서 왈칵했는데… 엄마 저는 진짜 정말 괜찮아요. 솔직히 아마 우리가 돈이 넘쳐서 펑펑 쓴다면 남들보다 깊은 가족애가 나올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정말 많아요. 저희가 다른 가족보다 서로의 사랑을 더 말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직접 표현하는 이유는 이런데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요, 그 때 18평짜리 집 월세로 들어갈 때 정말 저는요. ‘왜 이런 집이야’가 아니라 ‘이제 우리 가족만의 집이 생겼네’에 대한 행복의 눈물을 흘렸어요. 그리고 그러면서 생각했어요. 내가 우리 엄마만큼은 꼭 나중에 웃게 해드려야 겠구나… 라고. 그래서 더욱 노래에 몰입했는지도 몰라요. 제가 그 때 해야 할 게 무엇인가 생각했을 때 지금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키워보자 라는 마음으로 달린 것이 어느 순간 보니 케이팝스타도 출연하고 계속해서 오디션까지 달리고 있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좀 더 많이 기다려야 할지 몰라요. 제가 성공하는 것이 노래가 아닐지도 몰라요. 그리고 엄청난 돈을 벌어다 드리지 못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제가 가장 행복하게 이룰 수 있는 꿈으로 가장 성공했다 생각하는 곳까지 최대한 달려서 엄마 어깨에 힘을 실어 드릴 거예요. 아빠 없이 혼자 돈 벌어 오시고 집안일까지 하셔야 되는 엄마를 제가 어떻게든 두 다리 뻗고 쉬게 해드리고 싶어요. 예전에 제가 편지 말에 썼던 거 기억해요? 짐을 실어 오시느라 힘드셨던 엄마에게 저는 바퀴를 달아드릴 거라고… 함께 인생을 굴러가는 바퀴가 되어드리겠다고 했었잖아요. 오그라드는 말이지만요. 저는 정말 진심이에요. 저를 이 나이 때까지 너무 일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엄마를 이제 제가 이끌 수 있는 위치가 된다면 그때만큼은 마음 놓고 기대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산 쪽에 집 짓고 맑은 공기에서 지내면서 저랑 살아요. 언제나 행동으로 표현하고, 말로도 자주 하는 말이지만 항상 진심으로 말 하는 거 아시죠? 사랑해요 엄마. 남들보다 이런 말도 자주 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엄마가 지금 제 엄마라서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그럼 한번 안아주시길♡ 2013.05.08. 세정이가 올림.

     

     

    꽃길

    엄마, 오빠, 우리 셋이서 참 바닥부터 힘들게 살아왔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 소감으로 말한 후 "꽃길"이 유행이 되었다.

     

     

    문장력

     

    평소 시집을 많이 읽고 시를 쓰는 것도 좋아하며 일기를 꼬박꼬박 써서 그런지, 단어 선택도 깊이 있고 문장력도 좋다..

     

     

    블로거 시절

     

    중학교 시절의 블로그가 공개 된적이 있었는데, 김세정의 특유의 억양이 묻어나는 글과 바르게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www.fmkorea.com/index.php?mid=gallery_girlgroup&document_srl=383087927 [블로그 사진들]

     

     

    피팅모델

     

    오디션을 보기 위해 프로필 사진이 필요해서, 용던벌이 + 프로필 사진을 위하여 피팅 모델을 했다고 한다.
    http://tvcast.naver.com/v/894433 [피팅모델 이유 01:35]

     

     

    한류전도사

     

    파리 KCON 2016 France 행사에서 한류 전도사로 나온 적이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 앞에서 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4099269&ownerid=IpKkkQtE__g0 [등급 재평가]
    등급 재평가에서 배윤정의 평가는 독하게 연습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춤은 (A등급) 실력은 안 돼'라고 평가하였다.
    KBS 뉴스 인터뷰에서도 춤에 관한 인터뷰에서 "너무 어려워요"라며 틀린 거나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라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한다.

     

     

    KBS 뉴스광장

     

    KBS 뉴스 스타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여기서 "시한부 걸그룹",,"쉴 때 하는 일",,"춤" 등등에 대하여 인터뷰를 나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개본을 확인하세요.
    https://www.facebook.com/985806658205900/videos/998119336974632/ [페이스북 공개본]

     

     

    SNL 여동생

     

     

     

    특히 SNL 사전 녹화분이었던 3분 여동생에서 '사람냄새' 나는 여동생으로 등장해서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http://tvcast.naver.com/v/866997 [사람냄새]

     

     

    토닥 토닥

    SKT 토닥토닥 라이브 김세정 버전이 조회수가 굉장히 높으며,
    네이버 티비캐스트는 네이버 메인이 걸려서 특히 조회수가 높다.
    http://tvcast.naver.com/v/851393 [김세정 토닥 토닥]

     

     

    어서옵셔

     

    4월 24일 KBS 예능 어서옵show에 생방요정으로 출연하였으며, I.O.I에서 첫 번째로 TV 프로그램 고정출연 멤버가 되었다.

     

     

    가족사

    http://tvcast.naver.com/v/883133 [세정의 가슴 아픈 가족사]
    http://tvcast.naver.com/v/894420 [아빠와의 하루]
    http://tvcast.naver.com/v/894456 [세정 언니, 힘들 땐 나한테 기대!]

     

     

    그외 예능

    http://tvcast.naver.com/v/893250 [Almost - Tamia]
    http://tvcast.naver.com/v/867107 [개인기]
    http://tvcast.naver.com/v/856280 [본드걸 변신]

     

     

    닮은꼴

     





    닮은 사람과 캐릭터들이 매우 많은 편이며,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세코리타"라고 한다.
    (원래는 치코리타인데 자신의 이름 세를 붙여 세코리타라고 한 것 같다.(?!))

     

     

    눈웃음

     

    의외로 웃지 않을 때는 인상이 약간 차가워보이는 편이라, 의도적으로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면도 있다. 또 웃을때 반달눈이 되는 눈웃음이 포인트이다.

     

     

    스까먹기

     





    취미 중 하나가 섞어먹기 (스까먹기) 이다.

     

     

    세정맘

     

     

     

     

    토닥토닥

     

     

    버릇

     

    빵 터질 때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린다.

     

    책상에서 글을 쓸때 왼팔을 받치고 엎드린다.

     

    사진 찍을 때나 생각을 할 때 입을 쭉 내민다.

     

    >_< 이 표정을 자주 짓는다.

     

    양 볼에 음식을 저장하고 먹는다.

     

     

    마무리

     

    이상입니다. 다음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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