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걸즈 "김민경" 파헤치기

소개

 

 

 

이름 : 김민경

출생 : 1997년 7월 29일

신체 : 172cm, 49kg, B형

성좌(지지) : 사자자리, 소띠

학력 : 경기여자 고등학교 > 한국 예술 고등학교(졸업) / 동덕여자 대학교 방송연예과(재학)

소속사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 플레디스 걸즈

포지션 : 보컬

별명 : 김메텔, 양주갑, 양주크러쉬, 그녀, 일진미, 갓민경, 민경甲, 민큐버스, 미인경, 개념민경, 설렘이 

 

 

개요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이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이다. 

 

 

포지션

 

눈에 확 들어오는 메텔을 닮은 외모와 청순하고 가냘픈 몸매 때문에 누가 봐도 비주얼 멤버로 보이기 쉽지만, 가창력이 뛰어나 플레디스걸즈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배성연과 김에원이 참가하지 않은 프로듀스 101에서는 정은우 다음으로 보컬 비중을 받았으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도 민경을 보컬리스트로서 푸쉬하고 있는지 데뷔 전 한동근과 듀엣곡을 커버했는데 꽤 파트가 많았다. 음색이 맑으면서도 강약 조절이 탁월한데, '몬스터' 커버무대에서 이러한 강점이 제대로 드러나 순간적으로 소름이 확 끼칠 정도의 도입부 파트를 소화했다. 본인 역시 프로듀스 101 자기소개 PR 영상에서 자신의 강점을 '음색'이라 소개했다.

허나 춤을 추게 되면 호흡도 많이 흔들리고 음정이 불안정해지는 측면이 있어 프로듀스 101 1회에서는 나름 비중 높은 파트를 맡았던 <Bang>으로 F 등급을 받기까지 했다. 하지만 후에 등급 재평가에서 B등급으로 상승,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비주얼이 다가 아니라는 걸 입증했다.

 

 

데뷔 전

 

오렌지 캬라멜의 <나처럼 해봐요>MV와 음악방송에 백댄서로 등장했다.

위대한 탄생 출신 한동근과 원스의 OST <Falling Slowly>를 듀엣곡으로 커버했다. 프로듀스 101 자기소개 영상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매력적인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청순하고 가냘픈 비주얼은 덤.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초회차만 해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이라 불리며 매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었다.

그러나 SNS상으로 술집에서 친구들 노땅아재과 찍은 사진이 퍼지는 바람에 그대로 방송에서 통편집당하고 완전히 매장당할 뻔... 했으나..

 

 

일명 갓경굿경이라 불리우는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무대로 인생 비주얼을 뽐내며 뭇 남성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프갤에서는 이러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양주갑, 민경갑, 민큐버스, 갓민경이라 칭송하며 그녀를 살려야 한다고 뒤늦게나마 울부짖는 중.

혹자는 "과거는 비판하되, 현재는 사랑하고, 미래는 응원한다"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사진 문제로 인해 현재도 여론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현 시점에서 김민경 인생 비주얼로 손꼽히는 갓경굿경 개인 포커스 영상.

프로듀스 101에서의 비중은 매우 적다. 그나마 인터뷰 때나 팀 회의, 연습 또는 휴식 때를 제외하곤 그냥 한번씩 카메라에 한번씩 스치듯 잡힌다.

상술된 흑역사 때문에 거의 통편집당했던 터라 6회까지의 비중을 모두 합친 편집본이 35초 밖에 안 된다.

그럼에도 상당한 명대사를 꽤 남겼는데, 그중에서도 양주크러쉬, 걸크러쉬가 돋보이는 부분은 프로듀스 101 6회에서 메인보컬을 하고 싶은데 쭈굴쭈굴 조용히 손만 드는 이수민을 보고 "수민이 하고 싶어?" 하고 물어주는 모습이다.

그리고 우물쭈물하며 "아니에요." 하는 이수민에게 "왜? 손 들었잖아." 하는 김민경의 일진미 언니미가 엄청나다..

 

 

 

트리비아

 

중학교 때 졸업사진이다.

 

 

훈훈한 졸업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6년 2월 졸업식에서의 눈부신 미모도 빛났다.

 

메텔을 닮았다고 한다.

 

김우정의 센터무용론에서 한 자리를 차지한다.

비주얼이 폭발한 뱃걸굿걸 무대의 센터를 정할 때 김우정을 데꿀멍시키는 역할이다. 하지만 이는 피디의 악질 편집 결과일 뿐...

 

14일 콘서트에서 CC가 하고 싶다고 밝혔다.여대인데(...) 사실은 강경원이 남자였다면 사귀고 싶은 멤버로 자신을 꼽자 친 드립이다.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