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결성시까지의 일본과 국내멤버의 눈물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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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카라 소시에 빅뱅까지 한류가 흥하니 (보아,동방은 현지화라 현지에서 제이팝가수로 분류) 옳다구나하고 


    일본 소니뮤직에서 제왑에 일본인으로 구성된 팀을 트레이닝 시켜달라고 연락이 옴


    제왑은 리호부터 시작해서 시카 모모 사나와 남자일본연생을 영입하며 꾸준히 트레이닝을 시킴 리호는 그러다가 


    창기에 탈락되고 남은 일본연생들 꾸준히 준비중이였는데 갑자기 이명박 독도와 함께 혐한이 터지고 한류가수들이 


    더이상 공중파 방송에 못나오게 댐


    이러다보니 소니뮤직에서 계획을 완전 백지화 하자고 연락왔고 제왑은 애물단지가 되버린 일본인 연생들때문에 골머리를 앓게댐 


    그런데 한국 데뷔팀인 식스믹스도 계속해서 세월호사태 등 데뷔가 밀려지게 되고 그와중에 또다른 식스믹스멤버 세실리아가 


    사고를 치고 제왑을 나가게 댐 (암튼....) 그래서 제팬팀 일원이였던 사나를 세실리아 대신으로 식스믹스 데뷔조에 넣어버림


    하지만 또 팀의 기둥인 리나가 아예 미국으로 가버리고...


    남아있던 재팬연습생들도 애물단지에다가 키즈팀 애들은 이제 데뷔할만큼 나이먹어가고


    제왑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결국 엠넷과 상의하고 식스틴을 런칭하게 된거임


    일본 남자 연습생들은  결국 붕 떠버려서 이도저도 아니게되서 일본에 돌아가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


    공설아얘기를 하자면 대외적으로 엄청나게 알려져있었던 연습생이고 제왑 공식 연생 에이스는 임나연이였지만 


    비주얼 만큼은 공설아가 1위라고 소문이 자자했음 에셈 와쥐에 중소까지 다합쳐도 상대도 안대는 엄청난 비주얼 연습생이였다고


    근데 공설아는 식스믹스와 재팬팀이 확실히 있는 상황에 데뷔하더라도 3-4년후에 키즈팀 멤버들과 데뷔를 할텐데 


    그때까지 버틸 자신이 없었음 그래서 중국 무슨 회사에서 연락오자 이때다 하고 중국으로 간거임 그때가 식스틴 시작하기 1년전쯤...

     

    어쨌든 공설아는 최악의 알파고식 악수를 두게되고... 식스틴 전에 나간거 후회한다고 본인피셜 말함


    그리고 또다른 일본팀 멤버였던 메인보컬 시카도 얘가 중국 일본 혼혈이라 중국으로 가서 살길을 찾게댐


    결국 가장 불안했던건 사나모모사나는 여기저기 해체되고 식믹으로 가고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대체될 수 없는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고


    모모는 그런상황을 잊으려 계속해서 죽어라 연습에만 매달림. 그런 모모의 우직한 멧돼지 같은점이


    제왑 직원들 눈에 띄게되서 좋은 평가를 받게됨..


    쯔위같이 한국서 성공하면 중화권 후광 받는것도 아니고 일본은 철저히 이미 갈라파고스화 되어서


    더이상 한국커리어가 상관 없을텐데도 시카처럼 나가지않고 버텨줬음



    일본데뷔조 : 사나 모모 시카 모네 리호


    식스믹스 : 나연 정연 지효 민영 리나 세실리아(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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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소니뮤직 요청으로 일본 데뷔하기 위해 JYP에서 트레이닝 받으며 데뷔 기다리다가

    혐한 분위기 조성돼 일본 데뷔 무산... 다른 팀으로 이리저리 옮겨 데뷔하려는데 줄줄이 무산...

    모모는 특히 묵묵히 연습

    20살에 사나,모모 겨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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