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홍혜원역 서지혜(프로필/키/몸매/나이/런닝맨/움짤/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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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혜

    질투의 화신 서지혜 프로필

    이름 : 서지혜
    생년월일 : 1984년 8월 24일
    나이 : 33살 (만 32살)
    신체(키/몸무게/혈액형) : 170cm, 48kg, A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
    학력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특기 : 영화감상, 독서
    데뷔 : 2002년 태무의 눈이 내리네
    소속 : HB엔터테인먼트

    서지혜

    질투의 화신 홍혜원역 서지혜는?

    보도국 앵커 출신인 청와대 홍보수석의 딸. 이 구역의 ‘센’ 언니로 불릴 만큼 카리스마 장착한 아나운서다.
    유력 정치 실력자의 딸이다 보니 본인이 그렇게 행세하지 않아도 보도국 기자들이나 임원들도 알아서 대우 배려해주고, 다른 아나운서에 비해 특혜 받으며 회사 생활 중이다. 사람이 평등하지 않다고 믿는 뼛속까지 성골이다. 뭐가 나쁜가. 아래 세상과 위에 세상은 다른 것이고, 공기도 다르고, 단위도 다르고, 룰도 매너도 다르다. 그런 면에서 방콕에서 돌아온 선배 이화신이 눈에 띈다.
    보도국 뉴스 회의 테이블에서 그녀가 의자에서 뒤로 벌러덩 나자빠질 때 분명 아주 창피하고 우스꽝스러운 상황이었는데, 10명이 넘은 기자 임원 어느 누구도 웃지 않았다. 화신만이 박장대소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때 알았다. 저 새끼는 나한테 잘 보일 생각이 없구나. 어떻게 다른 놈들은 이 상황에 안 웃을 수가 있지? 내가 봐도 엄청 웃긴 이 상황에? 보도국 어느 라인에도 끼지 못하다 보니, 밥 먹을 사람도 없는지 점심 먹자고도 오고, 심부름도 시키고, 후배 부려먹듯 나를 부려먹기도 한다. 한마디로 나를 우습게 대한다. 뭐지 저 자신감은? 학벌이며 집안이며 모자라진 않아도 그렇다고 넘쳐흐르지도 않는 수준 같은데. 남자의 자신감에 홍혜원은 약하다. 화신은 홍혜원이 홍수석의 딸이어도 그저 똑같이 후배 대하듯 한 것뿐이다. 홍혜원은 화신이 보도국 내에서 어느 파벌에도 속하지 않아 한직으로 밀려나는 상황을 고스란히 지켜보면서도 언제고 곧 실력으로 요직을 차지할 인재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혜원은 아버지에게 데려가도 주눅 들지 않는 남자가 좋다. 인맥이나 줄 따위 무관심했던 화신도 실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낀다. 실력에 인맥까지 더해져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되는 현실. 혜원이 손을 내밀자 화신은 그녀 손을 잡기로 한다.

    서지혜

    실물이 훨씬 이쁜 서지혜 ~ㅋㅋ

    제작진도 실물보고 반해버림

    서지혜

    서지혜

    서지혜

    서지혜

    넘나 이쁜 서지혜 움짤.GIF

    서지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ihye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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