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에서 여자친구 예린 소소하게 성격 나오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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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 멤버들이 계란 요리해서 먹을때 정예린은 피곤해서 자느라 한 입도 못 먹음.

    그런데도 멤버들 다 먹고 TV 게임 하고 있을때 일어났는지 저 끝 부엌에서 묵묵히 설거지 하고 있던 예린.

     

    멤버들끼리 의자 몇개에 옹기종기 모여 TV를 보다가 여름 여행 가라는 미션을 받고 다들 부엌으로 향하는데
    마지막 의자 정리 혼자 다 하는 예린.

     

    멤버 소원이 재채기 하자, 덮고있던 담요 던져주는 예린.

     

    캐리어 무게가 장난 아닐텐데도 숙소>가평 까지 2시간 거리를 걷고 버스 타는 내내 혼자 들고 끌고가던 예린.


     

    멤버 신비가 1위 공약으로 번지점프 하고싶다고 했을때마다 제일 말리고 무서워 했던게 예린인데도
    정작 번지점프 하러와서 유주가 우니까 저렇게 달래주고 자기도 분명 무서웠을텐데
    "나는 항상 마지막이 편해. 유주 달래주고 내가 마지막에 뛸게" 이런 멘트 날리면서
    유주 계속 달래주다가 자신은 안심시켜주는 멤버 없이 혼자 번지점프한 예린.

     

    얼굴도 예쁜데 마음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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