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멤버 "베이비 소울" 파헤치기(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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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베이비소울

    - 본명 : 이수정(李洙姃) / Lee Soo-Jung

    - 생년월일 : 1992년 07월 06일

    - 신체(키/혈액형) : 158Cm, O형

    - 별자리/띠 : 게자리 / 원숭이띠

    - 출생지 : 광주광역시 남구

    - 소속그룹 : 러블리즈

    - 소속사 : 울림 엔터테인먼트

    - 포지션 : 리더, 리드보컬, 래퍼

    - 가족 : 부모님, 언니(1990년)

    - 별명 : 벱솔, 큰수정, 뱁새, , 하트 짠순], 하트 철벽녀, 아기영혼, 전라도상여자, 큰뚜

     

     

    1. 소개 

    언제나 흔들림 없이 팀을 잡아주는 러블리즈의 리더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는 만능 아이돌

    대한민국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팀의 큰언니이자 리더를 맡고 있다. 러블리즈로 데뷔하기 전부터 선배 그룹의 피쳐링을 맡거나 디지털 싱글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얼굴과 목소리를 많이 알린 편이었다.

    유지애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베이비소울도 상당한 동안이다. 신체 조건이나 외모, 심지어 하는 행동들까지 영락없는 10대로 보인다. 그러나 팀에서 맏언니...

    예명 '베이비소울'의 유래는 어느 날 밤에 사장님이 전화를 해서, "너는 이제부터 베이비소울이야."라고 말씀하셔서 결정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베이비소울'로 발음해야 하는데 너무 길어서인지 '벱솔', '큰 수정' 등으로 자주 불린다. 멤버들은 '소울 언니'라고 주로 부른다. 베이비소울의 어원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으나, 역시나 게임에서 가져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연습생 기간은 무려 5년. 러블리즈 내에서 가장 연습생 생활을 오래한 멤버. 5년이라는 긴 시간에도 계속 남아 있었던 이유는, 지금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라고 한다.

    속이 깊고 동안 외모와는 달리 강인하다. 또한 팀의 리더로서 언제나 흔들림 없이 팀을 이끌어 가려는 성실한 태도로 팀을 통솔하고 있다

     

     

     

    2. 포지션

    2-1. 리드보컬 

    러블리즈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 전에 인피니트 노래의 피쳐링과 솔로 곡으로 간간이 얼굴을 비쳤다. 가창력과 음색이 상당히 좋아 데뷔 전부터 기대주로 뽑혔으나 러블리즈가 8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리드보컬인데도 데뷔곡에선 파트를 많이 받지 못하는 안습한 현실.[14] 솔로 시절의 모습과 걸그룹의 모습과 달라 실망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행히 리패키지곡 "안녕"에서는 전보다 파트가 훨씬 늘었다. 이후 <Ah-Choo>에서는 파트에 큰 변동은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줄어든 수준(...) 그래도 후렴구 들어가기 전에 '너는 내맘 모르지' 파트 부분을 맛깔나게 소화해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6]그리고 여름 컴백한 미니앨범 <A New Trilogy>에서는 파트가 좀 늘었다! 주요부분도 한번 부르고 1절 2절 파트가 다 하나씩 있다!

    실상 가창력만 따지면 웬만한 동 세대 아이돌 메인보컬 중에서도 딱히 밀리는 편은 아니다. 다만 러블리즈에 합류하면서 본래 가지고 있던 스타일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의 창법을 구사하게 된 것도 있고 러블리즈 자체가 멤버 8명에 메인, 리드보컬급 멤버만 4명이 있는 팀이다 보니 딱히 부각이 안 되는 것. 본래는 상당히 힘 있고 날카로운 음색과 함께 R&B, 소울 같은 흑인음악 계통의 그루브 있는 노래를 부르던 보컬이었으나 걸그룹으로 전향하고 특유의 날카로운 음색을 다듬어 가늘고 여리여리하게 뽑는 창법으로 바꿨는데 <남보다 못한 사이> 때를 기억하는 일부 팬들은 상당히 복잡한 느낌을 받았다고.


    다만 러블리즈 자체로만 보면 여전히 팀의 보컬을 책임지고 있는 맏언니다. Kei, JIN과 함께 러블리즈 노래를 이끌어가는 3각 축이자 고음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멤버 중 한 명. 파트 분량 자체에서 조금 미묘한 대우를 받긴 하지만 서브 보컬 동생들보다는 메인 멜로디(후렴구)를 더 자주 배정받는 편이기도 하고. 다만 타고난 음색이나 창법 자체가 팀의 이미지와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Kei와 파워풀하고 무난한 음색과 준수한 성량으로 발라드와 댄스 양쪽에 다 강점을 보이는 JIN과 달리 본인의 원래 스타일이 너무 튀고 팀 자체 이미지에 맞춰 부르다보니 메인보컬로서의 입지는 사실 앞의 두 동생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낮은 편. 그래도 음악방송에서 라이브를 들어보면 어떤 무대에서도 음색이 불안하거나 떨리지 않는다.

    리패키지 곡의 후속곡 <놀이공원>에서 드디어 본인의 실력이 조금이나마 나왔다는 반응이다. "하루만 더 이별 따윈 없던 것처럼"이란 파트에서 데뷔 전 베이비소울의 파워풀한 보컬을 기대했던 사람들의 만족을 얻었다. 놀이공원이 가성만 가득한 곡이라 베이비소울의 힘 있는 파트를 사이다 파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2-2. 래퍼

    사실 랩으로 오디션을 통과해서 들어왔는데 보컬의 재능을 발견하여 래퍼에서 보컬로 바꾼 케이스. 데뷔 전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그녀는 바람둥이야(Girl ver.)>에서 직접 랩메이킹한 랩을 선보였고[17] 2012년 성규불후의 명곡 <해변의 여인> 무대에 같이 출연하여 노래와 랩을 같이 한 적도 있는 데다가 랩 실력도 꽤 수준급이어서 후에 랩 포지션을 겸할 가능성이 있는 멤버. 다만 랩스타일 자체가 본래 힘 있는 타입이기 때문에 팀의 소녀 이미지와 맞지 않아서인지 유일하게 랩이 있는 <놀이공원>에서는 유지애가 랩을 맡았다. 아마 러블리즈 활동보다는 솔로 활동을 할 때 본래의 스타일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듯.

    베이비소울의 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12일 러블리즈 데뷔 1주년 V앱 생방송에서 놀이공원의 직접 쓴 가사로 랩을 해 팬들을 다시 한번 놀래킨바 있다. 

    12월 7일 발표한 싱글 Lovelinus의 수록곡 <Circle>에서 드디어 랩을 선보였다. 베이비소울이 직접 랩 메이킹을 했다고 한다(!)

    이 때를 기점으로 베이비소울은 래퍼로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4월 25일 발표한 미니 앨범 A New Trilogy의 4번 트랙 <책갈피>에서도 랩 메이킹을 해 작사가에 이름이 올라왔고, 직접 랩도 한다.
     

     

     

     

    3. 기타  

    • 겁이 없고 활동적인 성격임에 본인이 항상 'MBC진짜 사나이' 출연을 강력 희망하고 있다.

    • 갯벌 체험을 통해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 한다.

    • 추리소설을 좋아한다고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전부 가지고 있다고.

    • 취미는 자신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이미주 피해다니기'라고. 무서운 게 아니라 귀찮아서.

    • 멤버들은 언니가 너무 낯가림이 심하다고 한다. 실제로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4화에서 스태프가 왜 길을 안 물어봤냐고 질문하자 자기 갈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처음 말 떼는 것이 어렵다고 밝힌다. 낯가림이 심한 것을 본인이 인정했다. 평소에 하는걸로 봐서는 낮가림이 있기도 하지만 괜히 민폐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 프로필상 158cm로 최단신 멤버. 이 때문에 Candy Jelly Love MV에서 자기보다 5살 어린데 팀에서 최장신인 류수정과 나란히 서서 우유를 마시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 장면으로 많은 머글들을 입덕의 길로 이끌었다.

    • 중학교 때 별명은 '깜시'. 그 때 얼굴이 까맸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자 연습생인데다가 인피니트 멤버들과 같이 연습을 해서 그런지 가족같이 각별한 사이인 듯 하다. 2011년 '남보다 못한 사이'라는 첫 디지털 싱글을 냈을 때 성규는 친동생같은 동생이라며 응원했고, 우현은 정말 친동생처럼(...) 이 외에도 인피니트 앨범의 thanks to를 보면 은 '울림식구들 그리고 92년생 수정이ㅋㅋ'라고 언급했고, 성종은 '친누나 같은 수정이 누나'라고 언급했으며, 호야의 thanks to에는 거의 모든 앨범에 베이비소울 응원이 빠진 적이 없다. 다들 앨범을 낼 때마다 벱솔을 빠트리지 않고 thanks to에 언급한 걸 보면 정말 친하고 잘 챙겨주는 듯 하다.

    • 러블리즈 멤버 중 울림보스 이중엽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멤버로 꼽힌다. 아무래도 울림 여자 연습생 1호이고 러블리즈 멤버 중에서 가장 희로애락을 울림과 함께 오래 한 멤버이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된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스는 벱솔을 매우 아낀다. 베이비소울과 울림 사이는 정말 단단한 믿음이 있는 듯. 심지어 평소에 사장님과 영화도 같이 보러다니는 사이라고.

    • 춤 실력에 대해선 약간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다른 곡들에서는 큰 논란은 없는데 아츄 군무에서 유독 안맞는다. 아무래도 키가 다른 멤버보다 많이 작다보니 힐이 높은 신발을 신어서 그런듯.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3 오프닝에선 진지한 얼굴로 선보인 막춤이 '차마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댄스...'라는 이유로 통편집 당했다. 자신 다음에 나온 류수정에게 이렇게 뻣뻣해질 거라면 발레를 안 하는 게 나았다고 디스했다가 제작진에게 발레라도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역관광 당하기도 했다. 미니 2집 쇼케이스 때 안무 구멍으로 지목되었으나 본인은 당당하게 전 제가 안무구멍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 위에 안무 구멍으로서의 서술과는 별개로 안무할 때 몸짓을 크게 하는 편이다. 무대영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작은 키와 짧은 팔다리를 커버하기 위함인 듯.

    • 첫 출연한 2015년 3월 18일 주간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위해 새벽 3시까지 맹연습을 했다며 MC들을 당황케 했지만 시작하자마자 류수정과 충돌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구간을 변경하자 곧바로 자리를 못 찾고 헤매며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로 노래를 중단하는 MC들에겐 뻔뻔하게 대처해 한 번은 넘어갔지만 결국 성공시 풀버전으로 틀어주기로한 뮤직비디오를 2분 15초나 날려버린 주범이 되었다. 리더가 안무 구멍인 것은 인피니트와 같은 맥락이라 '리더=안무 구멍은 울림의 전통'이라고 주간아이돌에서 자막으로 놀렸다. 그래도 후반에는 완전히 적응해 45초는 지켰다.

    • 두 번째 출연한 주간 아이돌 역시 안무 구멍 1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초반에는 별 문제 없었고 오히려 동생들이 헤매더니, 안녕 후렴구의 '일렬'로 선 대형을 헤매자 정형돈이 자리를 알려준 것(...). 그러나 이번에도 TV는 지켰다. 비록 크기는 하향조정되었지만.

    • 팀 내에서 애교가 가장 없는 멤버였다. 150318에 방영된 주간 아이돌에서 애교를 시키자 애교송을 부르다가 거의 울먹이다시피 했다. 다른 멤버들은 양팔로 큰 하트도 곧잘 그려주었는데 벱솔은 손가락 하트를 겨우 만들어보였다.  쥐어짜내서 겨우 한 것이 손하트(...).  주간아이돌에서 보여준 애교가 가장 없는 모습 때문에 팬사인회에 갈 때마다 애교를 주문받는 경우가 잦아졌다. 직캠에서 보면 애교를 요구하는 팬들의 놀림이 계속되고 겨우겨우 애교를 하면서 멘붕하는 벱솔의 모습이 포인트.

       

    • 발이 작아서 운동화는 키즈화를 신는다고 밝혔다. 발사이즈는 무려 215mm..! 실제 발 크기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 에피소드 7에서 발 마사지를 받으며 수정과 크기를 비교하는 모습에서 정말 작다는것을 알 수있다.

    • 롤모델,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윤미래를 꼽았으며 원래 힙합과 R&B를 좋아해서 처음에는 러블리즈 음악 스타일에 적응하기 어려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계속 활동하면서 다양한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 찍고 싶은 CF로는 아파트 CF라고 한다(...).

    • 러블리즈 다이어리 3-2화에서 JIN의 증언으로는 정예인을 많이 아낀다고 한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3-4화에서 서지수와 연기 배틀을 했지만...더욱 격렬하게 편집당했다.
    • V앱에서 "내가 조선의 아츄다"를 보여줬는데 당일날 네이버 싱글녀 인기검색어에 올라갔다. 방송을 본 사람들 말로는 걍 귀여워 죽겠단다.

    • 예능에 나와서 치는 멘트들이 러블리즈 이미지 따위 고려하지 않는 묵직한 돌직구. 쿨내나는 솔직함이 돋보인다. 게다가 러블리즈가 단체로 예능 나들이를 나가면 베이비소울 놀리기가 큰 재미요소인지라 사실상 숨겨진 예능요원.

    • 더스타 프로필에 따르면 좌우명이 '평범하게 살자'라고 한다.

    • Lovelinus 앨범 이벤트로 멤버들이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가 있는데, 공개된 베이비소울의 카드에서 '참고로 저는 베이비소울입니다. 실망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이 있다. 

    •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디시인사이드 베이비소울 마이너갤러리가 개설되었다.

    •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유치함과 귀여움이 대폭발했다. 그동안 러블리즈의 리더로서 많은 부분을 참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멤버들에게 보여줬는데 방송을 통해서 보여준 모습에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그리고 몸개그도 시전했다!!!

    • 주량이 소주 5병이라고 한다. 예전엔 좋아했지만 현재는 을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서 자주 마시지는 않는다고.

    •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지하철역 반대 방향으로 가고, 지하철역에 도착해서는 정차 위치에 서 있지 않고 다른 곳에 서 있는 등의 행동으로 길치와 허당끼가 있음이 밝혀진다.

    • 이나럽에서 막내와 리더의 자리를 하루 바꿨는데 그 때 상황을 보면 베이비소울의 리더십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 복장부터 스케줄 체크와 이동 시에도 졸거나 하지 않고 멤버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이 허당끼 있는 모습과 대비되어 훌륭한 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멤버들의 든든한 맏언니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모습이 감탄스러울 정도. 지시를 내리고 감독하는 타입이 아니라 먼저 행동하는 리더타입이라고 한다.

    • 데뷔 초엔 하트나 애교같은 건 아주 손발이 오그라들어하며 못했는데, 지금은 이나럽만 봐도 애교가 폭발하고 있다. 실제로 2015년 3월 안녕(Hi~) 활동 때 귀요미 플레이어를 시킬 때 쥐어짜내면서 힘들게 하거나 애교 가르쳐 주겠다던 케이에게 필요 없다고 했던 베이비소울이었는데, 2016년 4월 Destiny(나의 지구) 쇼케이스 때 나 이즈꼬야? 애교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이 팬들의 기대치에 맞출 수 있도록 애교를 열심히 연습했거나, 활동하면서 성격이 좀 바뀐 듯. 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는 2016년 서든어택 음성 녹음 영상에서 확인 가능한데 거의 Kei급의 애교섞인 목소리를 들려준다!  여기서 확인해 보자.

    • 20160329 SBS Mtv 더쇼뉴스에서 맏내돌 2위로 선정되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의 영향인 듯.

    •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 1화에서 섹시 아닌 섹시댄스를 췄다.

    • A New Trilogy 쇼케이스 때 살이 조금 찐 거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 최근 활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인지 살이 점점 빠지고 있는 듯. 쇼케이스의 기사사진에 비해 무대 영상에서 점점 갸름해지고 있다.

    • 인터뷰와 라디오에서 크러쉬의 곡들을 좋아하고 기회가 된다면 듀엣을 해보고 싶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2016년 A New Trilogy 컴백 주간아이돌 예고에서 손하트를 그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전에 있었던 쥐어짜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대단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본편에서는 편집됐다.(...)

    • 괴물 목소리 개인기가 추가되었다! 라디오에서 연속으로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초등학교 때부터 냈던 목소리였다고 하며, 소속사에서는 금지했었다고.

    •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2 1화에서 개인기를 할 때, 이 괴물 목소리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에서 금지해서인지 삐소리로 처리했지만 처음의 "러"의 음성은 분명한 괴물 목소리이다.

    • 2016년 5월 6일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에서는 유지애와 함께 괴물 목소리로 대화를 선보였다(...) 류수정서지수에게 '주부애'를 전수했다면, 베이비소울은 유지애에게 '괴물 목소리'를 전수(...). 유지애의 말에 따르면 베이비소울은 조금 더 묵은(...) 괴물이라고.

       

    • 2016년 5월 iMBC의 해요TV에서 괴물목소리버전 기상음성을 선보였다.

    • 남들은 잘 모르지만 예상외로 대형 이동이 엄청 많다. 원래 대형 자체가 많긴 하지만, 보통 파트가 포인트를 주는 파트를 맡아서인지 저 끝에서 저 끝으로 갔다가 센터로 왔다가 다시 끝으로 갔다 하는(...) 식의 대형이 주를 이룬다.

    • 6월 3일 뮤직뱅크 이후 알려진 바로는 '그대에게' 활동 당시 몸살로 열이 많이 나고 얼굴이 붉게 상기됐던 때에도 화장도 더 하얗게하면서까지 숨겨가며 무대에 올랐다고 하였다. 러블리즈의 열의를 보여주는 부분.

    • 애교가 없다거나 초심을 잃었다는 말이 나왔지만 지애에 의하면 없는 게 아니라 실제로 평소에는 애교가 많지만 낯가림 때문에 표현을 못 한 것일 뿐이라고 한다.

    • 2016년 6월 30일 사당역에 생일 광고판이 걸렸다. 팬XX이라는 사이트에서 실시한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당역 승강장 기둥에 5개의 홍보 광고가 걸렸다. 이는 울림엔터테인먼트 등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은, 순수한 팬들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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